독후감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독후감 쓰는 법으로 구성에 대한 예시와 저자가 실제로 썼던 방법과 형식의 공유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는 그동안 독후감이라고 표현을 하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고서 끼적여 놓은 글들이 있다. 하지만, 인용9 느낌1의 비중이 대부분이었다. 저자가 이야기 한 예시
글쓰기부업의 방법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문서 사이트에 올려서 돈을 번다는 것이다. 유튜브와 블로그가 판을 치는 세상에 독후감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이게 먹힐 수 있다고? 그런데 여전히 책을 잡고 읽고 있는 나는 뭐지? 저자의 말이 흥미가 생겨 계속해서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최근
부업’이란 키워드를 검색했다. 제일 상단에 검색된 가장 인기많고 평이 좋은 책이 전 주양 작가의 ‘글쓰기로 부업하라’였다.
일단 책을 읽기 전에 ‘글쓰기’로 부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 드는 개인적인 생각은 상반된 2가지였다.
첫번째로 글쓰기부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자기계발 관련 서
저자는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문화 수출, 노후 보장에 대한 이야기까지 한다.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책을 읽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엄청난 자기 발전을 거둔 것이 보인다. 아무리 책읽기가 재미있어졌다고 해도 웬만한 의지로는 지금의 자리까지 가기 어려웠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진정으로 배
[독후감]
책 제목 : 글쓰기로 부업하라 (지은이 : 전주양)
출판일 : 2017. 8. 30.
읽은기간 : 2017. 9. 9. ~ 9. 10. (약 5시간)
살면서 책이라는 존재는 나를 은근히 괴롭혀왔다. 선생님, 부모님은 도대체 왜 그토록 책을 읽으라고 말씀하실 걸까? 그들은 책을 얼마나 읽어보고 말하는 걸까? 어릴적부터 모든 학